이제 가을이지만,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 브랜드는 벌써 겨울을 준비하네요. 겨울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가방인데요. 계절의 감성을 가장 가까이에서 표현해 주는 요소이기 때문이에요. 여성 가방 브랜드 끌라베(CLAVE)’가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겨울 시즌 신제품 ‘퍼(FUR) 라인’을 선공개하며 패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따뜻한 질감과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조에(ZOE), 마고(MARGOT), 보니(BONNIE), 하퍼(HARPER) 등 총 4가지 라인이 공개되었어요. 특히, 이번에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겨울 시즌 신제품 퍼(FUR) 라인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어, 패션 감각이 뛰어난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